금요일 새벽 2시 혼자 멍하니 컴퓨터 앞에 앉아 조용한 음악을 틀어놓고.. 혼자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고..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디로 가야할지..
생각을 해보면 알 수 없는 미궁같고..
미궁에서 왠지 허우적되는 기분이며..
헤어 나올수 없는 수렁 같고..
무엇이 목표이며, 꿈인지..
이제 어느덧 나이는 31가 몇일 남지 않았고..
20대 중반부터 사회생활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게 무엇인지?
무엇일까? 그렇다고 많은 부를 추적한것도 아니고..
뭘 하고 있었는지?
혼자 있기 좋아 한다고 하지만, 혼자 무엇인가를 하는걸 제일 싫어 하고..
말이 없다고 하지만, 무엇인지 계속 수다쟁이 이고..
좋아하는게 무엇일까? 즐기고 있는것은 무엇일까?
도데체 무슨이야기인지...
그냥 저냥 떠오르는 생각들...
외로움인지...
쓸쓸함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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